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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바르게살기 경북도대회… 공정사회 구현 다짐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2.02 17:16 수정 2019.12.02 05:16

ⓒ 성주신문

바르게살기운동 경북도대회가 지난달 28일 회원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올해 추진성과를 결산하고, 바르게살기운동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애쓴 회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성주군협의회는 홍준명 회장을 비롯해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최한태 부회장이 행안부장관 표창, 김하엽 선남면위원장이 경북지사 표창패, 박순이 대가면협의회 감사가 바르게살기 중앙 금장증을 받았다.

아울러 이성은 이사와 백향란 선남면여성회장에게 중앙회장 표창이, 김상화 청년회사무장에게 도협의회장 표창패가 수여됐다.

홍 회장은 "올해도 회원들의 적극적 협조로 협의회가 빛났다.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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