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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월항면 배우종씨, 소외이웃 위한 쌀 기탁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2.05 15:02 수정 2019.12.05 03:02

ⓒ 성주신문

월항면 장산1리 이장 배우종(남, 60, 사진 우측에서 2번째)씨가 지난 3일 월항면사무소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 200kg를 기탁했다.

배씨는 경북농민사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후 지역농업CEO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에 쌀을 전달하고 있다.

안중화 면장은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을 위한 쌀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나눔의 뜻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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