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초는 지난달 28일 4차산업시대 대비 진로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 체험학습은 4차산업시대를 맞아 학생들에게 미래 직업세계를 경험하고 미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1~4학년은 EBS 리틀소시움에서 다양한 미래 직업세계를 경험하고, 5~6학년은 코리아요리아트아카데미에서 제과·제빵 실습을 통해 전문적인 직업교육이 진행됐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관심있던 요리분야에 대한 실습을 할 수 있어 좋았고, 실제 조리과정을 경험해 요리사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2일 초전초는 학생들이 직접 쓴 동시 ‘짜장면, 짬뽕, 탕수육, 단무지 추가요!’ 출간을 기념하며 ‘꼬마시인들의 시집 출간기념회’를 실시했다.

2학년 한 학생은 “시를 쓰면 마음에 있는 즐거움이 배가 되고, 모두가 즐겁게 웃으며 시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