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중은 지난 2일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환기 진로체험을 실시했다.

1,2교시는 4차산업(사물인터넷, 유투버, 모바일앱개발자, 로봇공학자), 3,4교시는 방송연예(아나운서, 성우, 연극&뮤지컬, 방송댄스), 5,6교시는 음식(제과제빵, 바리스타, 쇼콜라티에, 슈가크래프트) 관련체험이 진행됐다.

바리스타 체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원두 볶는 정도에 따라 커피 맛이 달라진다는 걸 알았으며, 바리스타에 대한 직업적 매력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