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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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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륜면은 지난 2일 면사무소 전정에서 희망2020 나눔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해당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되며 기탁된 이웃돕기성금은 공동모금회로 접수,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긴급생계비 및 의료비 등으로 배부된다.
이전규 면장은 “이웃들의 작은 정성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므로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캠페인은 경성표고버섯 김진석 대표가 100만원을 기탁하고 보물섬 식당, 가야산아래식당이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