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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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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주군나눔봉사단은 지난 4~5일 착한가게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선정된 곳은 성주읍 옛날두부묵집, 초전면 꼬메르두마리치킨, 대가면 시골밥상, 용암면 그냥갈수없잖아 등 총 11곳이다.
착한가게는 매출액의 일정액(월 3만원 이상)을 기부하는 업체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대상의 맞춤형 기부서비스다.
경북공동모금회 누리집 또는 전화로 서비스 가입을 신청하면 되고, 등록 완료 후 현판을 받을 수 있다.
김이숙 명예단장은 “성금은 관내 소외이웃과 사회복지시설·기관 등에 사용할 예정이고, 앞으로 착한가게 수를 늘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