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지난 5일 성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제27회 정심연서회원전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 및 회원 150여명이 참석해 서예전시회를 관람했다.
정심연서회는 1991년에 구성, 약 200여명의 회원들이 소속돼 있으며 금년까지 꾸준히 전시회를 열었다.
이병환 군수는 “그동안 각 읍면 서예인 여러분의 인내와 노력에 소중한 작품을 감상했다”며 “지역 서예문화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7일까지 열리며 약 100여점의 다양한 서체 작품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