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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경제/농업

벼 보급종 종자 오는 16일까지 신청 받아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2.06 17:47 수정 2019.12.06 05:47

성주군은 오는 16일까지 벼 정부 보급종 종자를 신청 받는다.

올해 신청품종은 운광, 해담(조생종), 해품(중생종), 삼광, 일품, 백옥찰(중만생종)로 군에는 총 100톤이 배정됐다.

벼 종자는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되고, 내년 1~3월 중 농협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기간내 신청하지 못한 농가는 내년 1~3월 중 잔량에 대해 국립종자원경북지원(858-3439)에서 개별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강원도산 옥수수종자와 봄감자종서도 신청을 받는다.

옥수수종자는 찰옥수수 미백2호·흑점2호·미흑찰, 팝콘용은 오륜팝콘을 1kg 포장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가격은 kg당 찰옥수수는 2만6천원, 팝콘용은 3만5천원이다.

올해 봄감자종서 품종은 수미감자로 공급가격은 20kg당 3만2천960원이며, 20kg 박스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옥수수종자와 봄감자종서도 각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되고, 예상 공급기간은 내년 1월 하순부터 4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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