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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초전면 규제개혁토론회 열려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2.06 17:55 수정 2019.12.06 05:55

ⓒ 성주신문

초전면은 지난 6일 생활 속 불편한 규제를 개선하고자 주민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순연 부녀회장은 “대형 생활쓰레기 배출장소가 정해져 있는데 독거노인이나 차량 미보유 가구에서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방문 수거서비스를 실시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한귀 면장은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준다면 적극적으로 발굴해 개선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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