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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자총 포순이봉사단 경로당 떡국 봉사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2.09 18:12 수정 2019.12.09 06:12

ⓒ 성주신문

한국자유총연맹 성주군지회 소속 포순이봉사단은 지난 5일 초전면 칠선2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대접했다.

단원들은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9년째 어르신들을 만나고 있다.

이날 단원들은 떡국과 김장김치, 수육, 무침회, 음료 등을 준비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정희 단장은 "떡국을 드시면서 추운 날씨를 이겨내길 바라고,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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