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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선남면 주민공동체교육 실시

이지선 기자 입력 2019.12.11 11:44 수정 2019.12.11 11:44

ⓒ 성주신문
선남면 징검다리 행복센터 TF팀은 지난 7일 주민화합을 주제로 한 공동체교육 실시 및 동암2리 90세 어르신을 위한 장수지팡이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복지마을 김영신 대표가 약 1시간동안 주민공동체교육을 진행했으며 마을 주민들에게 스마일 배지를 수여해 ‘하루에 한 번씩 크게 웃고 다니기’란 작은 실천을 펼치기로 했다.

또한 건강과 장수를 상징하는 지팡이를 제작해 용암면 어르신께 기증했고, 종합사회복지관의 ‘사랑의 온차’를 지원받아 떡국 등의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보내도록 기원하는 순서가 이어졌다.

이호석 상록회장은 “약 6개월동안 징검다리 행복센터 교육을 실시해준 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오늘 강의처럼 마을 주민들 모두 솔선수범해 마을이 협심되고 활기차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남면 이언길 면장은 “어르신, 마을 주민들이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감사하고 내년에 90세를 맞은 어르신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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