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사업소는 성주국민체육센터 이용객 편의와 안전한 시설관리를 위해 사업비 5억원(도비 2억5천, 군비 2억5천)을 확보하고 보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7일에는 수영장 휴관을 가지고 1층 남·녀 탈의실 천장, 샤워실 조명등(LED), 거울등 교체작업을 실시하고 수영장 물(520톤)을 전부 교체했다.

수영장 물은 염소소독, 하루 3번 역세(필터 여과) 진행, 매월 수질검사 등을 통해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물교체와 수영조 청소로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질관리를 진행했다.

수영장 이용하는 한 회원은 “샤워실 공사 후 밝아진 환경에 기분이 좋고 평소에도 깨끗한 수영장 물이 더 깨끗해지니 수영이 잘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