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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치안/소방

성주소방서, 1인 릴레이 시위

김소정 기자 입력 2019.12.11 13:10 수정 2019.12.11 01:10

ⓒ 성주신문


성주소방서는 지난 9일을 시작으로 5일간 겨울철 화재예방대책의 공감대 형성과 주택용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홍보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실시했다.

이 시위(視危)는 ‘위험을 본다’는 뜻으로 군민의 화재예방의식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고, 정영길 소방행정자문단장, 의용소방대 연합대장 및 간부 소방공무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정영길 자문단장은 “1인 시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을 높여,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저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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