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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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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성사모)은 지난 9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주거복지 문화대상에서 단체 주거복지 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주거복지 문화대상은 지역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 및 기관, 시민에게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성사모는 전기, 건축, 유리, 가스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40세 이하의 청년들의 모임으로 매년 소외계층 2~6세대에게 집수리 및 청소 봉사를 하고 있다.
이윤호 회장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 모두가 행복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