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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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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이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신건강·자살예방사업 발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국민 정신건강 증진, 중증정신질환자 지역사회 통합, 자살위험 없는 안전사회 구현,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4개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017년 5월 개소 이후 청소년을 위한 마음성장학교,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 노년기 마음건강백세 등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생명사랑 마을조성사업,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사업 등 자살예방 관련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섰다.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내년에도 지역민들의 신체·정신건강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