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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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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농협 최호원 상무가 지난 13일 퇴임했다.
이날 퇴임식을 위해 구교강 군의장, 전수곤·배재만 의원, 천광필·이수승 전 조합장, 초전농협 이·감사 및 내부조직 회장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최 상무의 마지막을 축하했다.
최 상무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송준국 조합장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초전농협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농협과 지역발전을 위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성주읍 출신의 최 상무는 지난 1986년 용암농협에 입사했으며, 1988년부터 31년간 초전농협에서 헌신적으로 일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일자 여사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