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주관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분야’ 평가에서 성주군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자체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다양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는데 목적이 있다.

군은 징검다리 행복센터 사업을 통해 지역민 밀착 공공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팀을 권역형에서 일반형으로 전환하고, 주민중심의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복지계획을 시행했다.

한편 평가에 따른 포상금 1천만원은 지자체 재정 인센티브로 수령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