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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지체장애인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2.20 16:45 수정 2019.12.20 04:45

ⓒ 성주신문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성주군지회는 중증장애인 74가구를 대상으로 전등리모컨, 화장실 손잡이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중증장애인 대상 접근성 개선사업은 장애인의 이동욕구 해결, 2차 사고발생 방지,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재근 지회장은 “현재까지 400여 장애인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매년 행정적인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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