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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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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청년기획가 양성 및 파견사업 성과공유회가 지난 20일 성주읍 별동네해피아이에서 열렸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도형 문화관광 분야 청년기획가를 육성 및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사업으로 전공과 적성을 고려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해 향후 구직활동과 연계한다.
이날 청년기획가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년간의 사업 참여경험담과 진행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진행과정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는 청년기획가 6명이 사업 종료 후 파견기업의 정규직으로 전환되는 성과를 얻었다.
한편 내년에는 행안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BE Flying 청년 문화기획가 in 성주’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