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다문화가족 지원위원회가 성주문화예술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위원장인 임현성 부군수와 관내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다문화가족 지원프로그램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현성 부군수는 “다문화 감수성을 높여 서로 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다문화가족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성주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내년부터 성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센터명이 변경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