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군정 운영의 효율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한 성주군 읍면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금수면이 대상을 차지했다.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군정 주요시책 및 민원서비스 만족도, 주민생활안정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 총 40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 결과 금수면은 주민의 복지증진과 생활기반 향상 기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상 금수면을 비롯해 최우수는 월항면, 우수는 성주읍·대가면, 특별상은 용암면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31일 실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