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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유림섬유 이불 150채 기탁

이지선 기자 입력 2019.12.23 17:56 수정 2019.12.23 05:56

ⓒ 성주신문
유림침장 조성현 대표는 지난 20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경로당과 주민에게 전달하고자 이불 150채를 기탁했다.

대구 이현공단에서 이불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조 대표는 수륜면 작은리에 귀촌해 매년 꾸준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전규 면장은 “어려운 경기에도 많은 이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고 훈훈한 마음을 담아 주민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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