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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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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규씨가 지난 23일 대가면사무소를 방문해 백미 20kg 30포를 기탁했다.
양파농사와 벼재배를 하는 배씨는 대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사랑나눔 텃밭 양파모종 지원, 벼수확 도움 등 지역의 사회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배씨는 “나눔을 통해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가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씨는 지난 24일에도 벽진면사무소를 방문해 백미 20kg 25포를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