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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행정

郡, 지역개발사업평가 최우수기관상 수상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2.26 16:00 수정 2019.12.30 04:00

ⓒ 성주신문

성주군은 경북도에서 실시한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역개발사업 추진실적, 민간자본 투자실적, 공모사업 추진실적 등 7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군은 우수시책과 국토부에서 시행한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신청한 ‘사람, 에너지, 역사가 있는 깃듦광장 조성사업’ 선정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현재 군은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165억원을 투입해 성주2일반산단 연결도로 사업과 한개마을 진입도로 확·포장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2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월항면 인촌리 일원에 문화쉼터를 만들어 세종대왕자태실과 선석사 등이 연계된 역사, 문화, 환경교육의 장을 조성한다.

도시건축과 관계자는 “최우수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낙후된 농촌지역의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인프라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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