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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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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스코는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초전면의 명예를 드높인 소성리 사드철회 성주주민대책위 공동대표 이종희씨를 제8회 자랑스러운 초전인상에 선정했다.
이씨는 IT회사인 포맨정보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지난 2011년 초전면 칠선리로 귀농해 애향심과 초전면민의 긍지를 드높인 공을 인정받아 상장과 순금메달, 자랑스러운 초전인의 집 명패 등을 받았다.
이씨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고, 개인이 아닌 주민 모두를 위한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초전면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