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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이대현 前 청사도서관장 금수면 땅 기증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2.26 16:01 수정 2019.12.30 04:01

ⓒ 성주신문

이대현 전 청사도서관장이 금수면 봉두리 산 2만5천92㎡(8천만원 상당)를 기부함에 따라 성주호 및 독용산성 관광자원화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이 전 관장은 “평소 성주의 문화와 역사를 늘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며 “성주호와 독용산성을 관광자원으로 개발해 성주관광산업이 더 높은 곳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성주신문

한편 군은 이씨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애향포덕비를 세우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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