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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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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경북도와 매일신문사가 공동주최하는 경북도 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주)불스가 기술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용암면에 위치한 (주)불스는 지난 2000년에 설립, 농업 및 임업용 기계를 주로 생산하며 연간 73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또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집중적인 투자 결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신기술농업기계 5개 모델 인증, 특허 20건, 실용신안 15건 등을 획득했다.
남영조 대표는 “15여년간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항상 고객을 생각하며 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기계 연구 및 개발을 통해 농촌 인력부족 해소에 적극 나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