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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자활센터 사무실 이전 기념식 및 사업보고회 열려

김지인 기자 입력 2019.12.27 16:02 수정 2019.12.30 04:02

ⓒ 성주신문

성주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3일 사무실 이전 기념식 및 올해 추진사업 평가 보고회를 실시했다.

이날 자활센터 운영법인 복지마을 김상수 회장을 비롯해 각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신나는빗자루사업단 정정오씨가 군수 표창, 희망협동사업단 전수복·자활도우미사업단 김은정·노인돌봄서비스 이광매씨가 자활우수활동상을 수상했다.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부문에는 이태분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자활공제조합에서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으며, 성주농협은 자활센터에 지역사랑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자활센터는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내년도 사업지침을 설명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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