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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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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임권 성주부읍장이 지난 24일 이장상록회, 가족 및 동료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년퇴임식을 가졌다.
조 부읍장은 “40년의 공직생활을 대과없이 마무리할 수 있게 해준 동료 공직자와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돌아가 더 좋은 인연으로 다시 만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대가면 흥산리 출신의 조 부읍장은 지난 1979년 성주군 농촌지도소 월항지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85년 지방직으로 전직, 기획감사실과 지역개발과, 문화체육과, 대가면사무소, 수륜면사무소 등 여러 부서에서 일했다.
지난 1월 21일 성주부읍장으로 부임해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에 헌신 노력해왔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임옥자 여사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