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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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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한별 장수대학은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하반기 장수대학 생신잔치를 열었다.
이날 각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로 이동기(87), 신옥선(65) 학생이 생일케이크를 자르고 생일을 자축했다.
신옥선 어르신은 “장수대학 생신잔치와 진짜 생일이 겹쳐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회원들이 모은 220만원을 별고을장학회에 기탁해 미담을 전했다.
한편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은 장수대학 회원들을 대상으로 상·하반기생신을 맞은 어르신들께 생신잔치와 점심을 무료대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