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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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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성주군은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품질향상을 위해 실시한 2019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 시상식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북도에서는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대민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민원신뢰도 및 만족도를 제고하고자 ‘민원제도 개선과제 발굴 및 채택’ 등 6개 항목을 매년 평가해 민원행정 추진실적 우수시군을 선정한다.
군은 2019년 특수시책으로 실시한 ‘웃는 얼굴, 친절한 민원실’ 운영과 다양한 민원제도개선과제 발굴 및 실적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민원봉사과 관계자는 “민원실이 타 시군에 비해 면적이 협소하고 편의시설이 부족함에도 제도개선과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로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노후된 군청사 리모델링 시기에 맞춰 민원실을 개선해 군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