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19지적전산자료 공동이용 실태점검에서 성주군이 경북도 23개 시·군 중 1위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적전산자료 공동이용은 부동산 관련 정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대국민서비스를 위해 교통부에서 지적전산자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국토정보시스템을 구축했고 2012년부터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에 매년 지적전산자료 활용에 따른 개인정보보호 및 보안 관리 여부, 접근권한관리, 처리실적 및 수범사례 등의 항목을 평가해 시·도별 1개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병환 군수는 “해당 자료는 개인의 토지재산권을 활용해 정보로 제공하는 만큼 개인정보 보안 관리와 재산권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신속한 처리로 군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