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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강구화씨, 다문화가족에게 온정 나눔

이지선 기자 입력 2019.12.30 16:54 수정 2019.12.30 04:54

강구화 수륜면청년회장은 지난 29일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다문화가족 15가구를 초대해 가야호텔에서 저녁식사를 제공했다.

강씨는 수륜종합가스업체를 운영 중이며, 다문화가정의 가스무상점검 및 수리는 물론 가족들의 마음을 헤아리기 위해 9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전규 수륜면장은 “다문화가족의 비중이 커져가는 추세로 이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모든 가정이 행복한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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