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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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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마월2리 월곡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28일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장과 이장,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다.
월곡 마을회관은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으며 건축면적 67.78m²의 단층 건물로써 주민들의 화합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학 건립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준공식을 개최해 감사하고 편안한 쉼터가 되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