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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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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가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상록회, 공직자, 지역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상억 가천면장의 명예퇴임식이 열렸다.
김상억 면장은 1979년 영덕군 영해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1983년 성주군으로 전입, 2018년 7월 가천면장으로 승진돼 40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김 면장은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분들과 동료들에게 감사하고 공직생활의 추억을 소중하게 간직하며 항상 음성의 후원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퇴임사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