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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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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지역 환경단체인 성주군 녹우리가 2019 환경단체부문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녹우리는 지역사회의 화합과 건강한 환경에 대해 고민하며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2002년 발족돼 후원, 기탁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단체는 참외 작업장 개선 등 농촌 생활개선과 행락질서 확립에 기여했으며 관내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환경시설 견학, 꽃밭 조성 등 지역환경 보전운동에 참여했다.
이상훈 회장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