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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별고을민화연구회 통일미술대전 특선

이지선 기자 입력 2020.01.02 18:04 수정 2020.01.02 06:04

ⓒ 성주신문
별고을민화연구회는 통일부와 (사)평화문화재단이 주관한 제23회 통일미술대전에서 임원 및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선 4점, 입선 6점을 수상했다.

이날 특선에는 조현경 회장을 비롯해 김수진, 김윤주, 장형석 회원이 수상했고 이양숙, 박인숙, 황영순, 원경희, 이숙혜, 허세은 회원이 입선에 올랐다.

또한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김미령 지도교사가 특선을 수상해 기쁨을 누렸다.

이 단체는 성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전통민화에 관심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취미생활을 유도코자 2014년 조직한 이래 현재 2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서성교 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통민화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앞으로도 문화발전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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