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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벽진농협 손기동 전무가 농산물 유통시책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손 전무는 2013년부터 벽진농협에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촌사회 개발, 조합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헌신적으로 일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에 따라 주산지 협의체 운영, 농기계 지원, 선별장 및 저온저장고 설치에 대한 사업비 10억원을 2년간 지원받는 등 안정적인 성주참외 유통로를 개척한 바 있다.
손 전무는 “한 해의 마지막 날 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고, 권윤기 조합장 및 동료 직원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