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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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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면 체육회는 지난 7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26박스을 기탁했다.
이 단체는 관내 생활체육의 진흥, 면민 건강과 체력 증진,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진학 체육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있는 관내 소외계층 및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체육회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물품을 기탁했고 따뜻한 연초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배 면장은 “용암면 관내 소외계층과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귀중한 물품 기탁에 감사드리고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