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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송재동 대표 200만원 기탁

이지선 기자 입력 2020.01.09 16:16 수정 2020.01.09 04:16

ⓒ 성주신문
지난 9일 선남면 문방공단내 고기능성 플라스틱 전문 제조업체인 ㈜모아의 송재동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해당 기업은 연매출 100억원, 직원 90명이 근무하는 중소기업으로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송재동 대표는 “매년 이뤄지는 성금 후원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경기가 어려울수록 나눔은 크게 해야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언길 선남면장은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사랑의 온도계가 올라갈수록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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