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선남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협의회는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는 2019년 사업 실적에 대해 보고하고 올해 사업계획 설명과 결산보고 및 감사 선출이 진행됐다.

또한 관내식당에서 식사를 가짐으로써 먹자쓰놀 운동을 실천했다.

석춘식 회장은 “작년에 시설위문, 떡국 떡 나눔을 시작으로 숨은 자원 모으기, 김장담기 등 많은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한 것처럼 올해도 모든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언길 선남면장은 “항상 모범이 되는 협의회에 감사하며 작년에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최고의 단체가 되길 기원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