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성주신문 |
|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청년농업인 90여명을 대상으로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청년창업농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덕형 한국농업아카데미 전문강사가 청년창업농 선발 및 영농정착 지원사업 설명, 미래 5년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면접요령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성주군은 지난해 참외 조수입 5천50억원을 달성하면서 젊은 지역 후계농 및 귀농인들이 청년창업농으로 많이 지원하고 있는 추세다.
이병환 군수는 “청년들의 안정적 농업 정착을 위해 아카데미교육 뿐만 아니라 청년농업인 자립기반 구축, 청년농부 육성지원, 초보 청년농부 멘토링 등 각종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2030 청년농업인 양성 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월 31일까지 센터 농업인육성담당(930-8023)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