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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초전중 총동창회, 동문 화합의 시간 가져

김지인 기자 입력 2022.10.04 17:07 수정 2022.10.04 05:07

ⓒ 성주신문

초전중 총동창회는 지난 3일 모교 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열고 동문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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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 앞서 초전중 재학생들은 대중가요에 맞춰 신나는 댄스무대와 바이올린 독주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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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엽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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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엽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김형규 총동창회장 및 본교 1회부터 21회까지의 졸업생을 비롯해 정희용 국회의원, 강만수 도의원, 배인호 교육장, 구교강·여노연 군의원, 배재영 초전면장, 초전농협 송준국 조합장, 성주군산림조합 김재국 조합장 등이 참석하며 코로나19로 약 3년만에 열린 행사를 축하했다.

↑↑ 이인구 수석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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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구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감사패 및 장학금 전달식이 이어진 가운데 뜨거운 박수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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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들은 족구, 줄다리기, 계주 등 스포츠경기에 참여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고 기수별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 김형규 총동창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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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규 총동창회장은 “후배를 위한 교복 및 생활복 지원, 운동장 평탄화 작업 등 모교사랑 실천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준 동창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교육 관계자와의 협의를 통해 올해 안으로 학교 역사관을 건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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