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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재구성주중 일팔회 동기 가을나들이

성주신문 기자 입력 2022.10.28 15:57 수정 2022.10.28 03:57

ⓒ 성주신문
재구성주중 일팔회 동기는 지난 18일 문상칠 前용암중 교장의 일정소개를 시작으로 금관가야 구형왕의 인적이 있는 산청과 동의보감촌에서 인기있는 한방기 복석정, 귀감석, 석경을 차례로 체험하는 등 통영 일대를 탐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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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주식 회장을 비롯해 장정석 前회장, 최광수, 송덕근, 이만승, 장태동, 김낙원, 임승수 등 동문 30여명이 참석해 학창시절을 기억하고 정담을 나누며 친목을 다지는 문화탐방 겸 야유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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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식 회장은 “코로나19로 미뤄왔던 탐방을 이제서야 진행하게 돼 반가움과 동시에 감개무량하다”며 “사고없이 일정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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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前지하철 본부장과 송덕근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장거리 일정에도 많은 동료와 가족들이 참여해 단순 동문이 아닌 형제처럼 느껴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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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성주중 일팔회는 30여년 전부터 대구에서 거주하는 동기모임으로 매월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

백종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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