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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한영현 학생, 독도문화 웅변대회 대상

김지인 기자 입력 2022.11.07 15:48 수정 2024.10.23 17:37

성주중 1학년 한영현 학생이 지난 6일 ‘제22회 독도문화 예술제 전국대회’ 웅변부문에서 대상격인 교육부장관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일본의 독도 침탈행위가 거세지는 가운데 우리 땅임을 명확하게 알리고자 마련됐다. 


 


한 군은 ‘가보자 독도’를 연제로 독도는 대한민국의 땅이라는 것을 분명히 밝히며 독도 지킴이를 자처했다.


 


대상 트로피를 거머쥔 한 군은 “대회를 준비하며 일본의 부당한 주장에 적극 대응하고 우리 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되새겼다”고 말했다.


 


한편 한 군은 무궁화어린이집 출신으로 김학순 원장을 통해 발성법과 표현법, 자세 등의 웅변기술을 습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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