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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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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는 7일 최성고 대표 및 임직원, 시니어기자단이 모인 가운데 사별연수를 갖고 자체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이날 조용범 전 대구MBC 제작국장을 강사로 노인기자의 역할 및 활동, 영상제작기법 등을 듣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조용범 국장은 “시니어기자단을 통해 풍부한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신문과 영상, 라디오 3대 분야를 융합함으로써 미디어 혁신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특히 유튜브 채널을 보다 광역적으로 공유한다면 정보의 다양성을 추구하고 조회수를 증가시켜 지역신문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최성고 대표는 “지역사회 30% 가까이 차지하는 노인세대의 경험과 젊은이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신설해 콘텐츠 다양화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은 앞서 7월과 11월, 2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통합해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