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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가야산역사신화공원에 마련된 포토존

김지인 기자 입력 2022.11.10 15:54 수정 2022.11.10 03:54

ⓒ 성주신문

단풍명소로 알려진 가야산역사신화공원 일원과 정견모주길 등에 글자조형물을 비롯한 10여곳의 포토존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옥상정원인 상아덤마당에 설치된 메인 조형물은 ‘ㅁ’형태로 계단에 올라 사진 촬영시 높푸른 하늘과 가야산의 풍광을 담을 수 있다.

ⓒ 성주신문

맞은편엔 경북 3대문화권사업의 일환인 캠핑 포토존이 마련돼 나들이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상아덤마당 뒤편 정견모주길로 이어지는 입구는 글자조형물을 설치하고 주요구간엔 자연을 담은 문구가 적힌 가랜드를 걸었다.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가야산에서 뜻깊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시설 관리 및 보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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