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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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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명소로 알려진 가야산역사신화공원 일원과 정견모주길 등에 글자조형물을 비롯한 10여곳의 포토존이 설치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가야산역사신화테마관 옥상정원인 상아덤마당에 설치된 메인 조형물은 ‘ㅁ’형태로 계단에 올라 사진 촬영시 높푸른 하늘과 가야산의 풍광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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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엔 경북 3대문화권사업의 일환인 캠핑 포토존이 마련돼 나들이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상아덤마당 뒤편 정견모주길로 이어지는 입구는 글자조형물을 설치하고 주요구간엔 자연을 담은 문구가 적힌 가랜드를 걸었다.
관광진흥과 관계자는 “가야산에서 뜻깊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시설 관리 및 보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