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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소방서는 지난 9일 ‘제60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
소방의 날은 국민을 대상으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이해를 높여 화재로부터 소중한 재산 및 생명을 보호하고자 매년 11월 9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고려해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그동안 소방안전을 위해 노력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민간인 유공자 등 총 3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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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관 소방서장은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가족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