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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사회종합

여중·고 총동창회, 모교 후배 응원 나서

김지인 기자 입력 2022.11.11 11:16 수정 2022.11.11 11:16

ⓒ 성주신문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10일 성주여자중·고 총동창회는 모교를 찾아 후배들을 응원했다.

이날 정경희 총동창회장 및 동문은 고3 수험생에게 정성이 담긴 떡을 전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건넸다.

정경희 회장은 “수능을 앞두고 걱정이 앞서겠지만 끝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최고의 결실을 맺길 바란다”며 “총동창회는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모교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 성주신문

아울러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성주여중·고 하키부의 대표선수를 만나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성주여중·고 총동창회는 현재 제21대 정경희 회장을 필두로 이도희 증경회장, 김성자 직전회장, 이옥경 부회장, 진계숙·이광옥 감사, 배명자 사무국장 등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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