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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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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보건소는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11시에 출산양육지원센터 2층 도담도담놀이터에서 별고을 북스타트 수업을 진행한다.
엄마와 아기 사랑방 모임의 북스타트 교육은 책을 매개로 교감하는 놀이터로써 아이와 부모의 친밀한 관계형성을 높여주는 소모임으로 운영된다.
사전신청 대상자는 예약 접수된 관내 거주 생후 만 6개월부터 36개월의 영유아 및 부모 30가족이며, 프로그램은 엄마와 아기가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게 도움을 줄 그림책 읽기와 부재료를 이용해 집중력창의력을 향상시키는 만들기 수업으로 구성했다.
별고을 북스타트는 아기와 부모가 그림책으로 노래하는 이야기는 물론 즐거움이 넘치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호응도 및 만족도가 높은 사업이다.
북스타트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지역민은 보건소 출산지원담당(930-8143)으로 문의하면 된다.